[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2월 충청권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6078건으로 나타났다.
전국 거래량은 4만3444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3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전년 동월대비 54.6%, 지방이 14.0%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동월대비 42.7%, 연립·다세대 28.2%, 단독·다가구 주택이 21.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대전1850·세종350·충남2411·충북1467 등 총 6078건으로 충남(7.1%)을 제 외한 모든 지역이 전월대비 8.3%, 34.1%, 5.4% 각각 감소했다.
2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18만7140건으로, 전년 동월 및 전월대비 13.9%, 10.9% 각각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 동월대비 12.7%, 지방이 16.2% 각각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년 동월대비 14.3%, 아파트 외가 13.6% 각각 증가했다. 전세 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12.2%, 월세는 16.6% 각각 증가했다.
충청권은 대전6498·세종2069·충남6083·충북4212 등 총 1만8862건으로 전체 지역이 전월대비 15.3%, 5.0%, 14.2%, 108% 각각 증가했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