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19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여야 4당이 추진 중인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이 알 필요도 없고, 국민이 뽑을 필요도 없다는 국민 패싱 선거법으로서 이제는 국민까지 패싱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내가 던진 표가 누구에게, 어떤 정당에 가는지 알 수가 없어 선거의 주인이 돼야 할 국민이 선거의 손님이 되고 있다"면서 "한국당은 이런 오리무중의 선거제가 아닌 의원 10% 감축, 비례대표제 폐지 등 국민이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선거제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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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19 13:3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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