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의당 대전시당, 여야정협의체 ‘정당 실무협의’ 제안

김윤기 위원장, 지난 1월 첫 제안 후 재촉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3.19 14:49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사진=충청신문 DB)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정의당 대전시당이 대전시 여야정협의체 구성을 위한 정당 실무협의를 제안했다.

김윤기 시당위원장은 19일 제안문을 통해 "지난 1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여야정상설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후 허태정 시장과 여야 각 정당의 위원장들이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의견들을 나타냈다"면서 "그러나 의견 차이 때문에 두 달이 넘도록 한 발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실무협의에 대해 수락했다"며 "3월 안에 실무협의가 이뤄져 의제와 형식을 논의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월 정의당이 여야정협의체를 제안한 뒤로 더불어민주당은 정당간 사전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사전 절차 없이 대전시가 주도하는 협의체로 가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