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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봄맞이 팬지·비올라 13만 포기 식재

시민공원·가로화단·중앙분리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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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19 16:3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시는 오는 30일까지 비올라와 팬지 13만 포기를 심어 거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 (사진=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시민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기운을 선물한다.

논산시는 새싹이 돋는 희망의 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비올라와 팬지 13만 포기를 심어 화사한 거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 직영 꽃 양묘장에서 비올라 2만 3000 포기, 팬지 10만 7000 포기를 생산해, 시민공원·가로화단·중앙분리대·녹지대에 식재해 긴 겨울동안 황량했던 도시환경에 생명력 넘치는 봄기운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주 걷는 곳에 아름다운 봄꽃화단을 조성함으로써 봄 내음 가득한 거리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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