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가 지난 19일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오는 29일까지 11일간 진행되게 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구의원들은 집행기관 각 실·과·소·동의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대전시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29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서명석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의원들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