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전국 최우수 지점에 서산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본부는 20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대전세종충남·충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MG 경영평가대회는 전년도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날 경영우수부문 전국 최우수로 서산새마을금고가 선정됐으며 그 외 9곳의 새마을금고가 분야별 우수한 실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박차훈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지난해 성과를 축하하고 새마을금고 간에 정보 공유를 하는 자리이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 내에서 새마을금고가 회원들과 주민들을 위한 많은 역할을 하고 공동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