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KT&G가 창작지원사업 '아트 인 상상마당'의 두 번째 프로젝트 'dear.you'를 선보이고 20일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제2회 아트 인 상상마당: dear.you'는 '음악으로 편지를 전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아티스트와 사연 신청자가 직접 만나 사연을 공유하고 음악을 제작했다.
아티스트는 어쿠스틱 밴드 '페이퍼컷 프로젝트'가 함께 했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와 일반인의 소통으로 창작을 시도하는 새로운 접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재능있는 아티스트에게는 창작의 기회를, 대중들에게는 신선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