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미용제품, 해외시장에서 뜨거운 반응
대전 미용제품, 해외시장에서 뜨거운 반응
  • 황천규 기자 lin3801@dailycc.net
  • 승인 2019.03.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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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국제미용 박람회 참가 ‘수출계약 추진 91억’ 성과

대전 미용기업들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두바이 국제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사진=대전시 제공>
대전 미용기업들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두바이 국제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의 미용제품이 해외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두바이 국제미용박람회(Dubai Derma)’에 대전지역 중소기업 8개사를 파견해 중동시장과 함께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 국제미용박람회(Dubai Derma)는 올해 19회째 개최된 피부미용 전시회로 피부미용 관련 의료기기부터 기초화장품까지 피부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품목으로 80여개국 500여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동 미용시장에서 한국제품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기간 내내 바이어와 구매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181건의 수출 상담과 91억 상당의 수출계약이 추진됐다.

주요 수출상담 세부내역을 보면 마이크로 니들을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하는 ㈜마이티시스템은 스페인 대기업과 ODM계약을 논의하는 등 각국 바이어들과 수출계약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정화살균소재 및 장치를 제조·판매하는 ㈜퓨어시스 역시 공기오염이 문제가 되고 있는 중동시장의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피부재생기구 및 약물주입기를 제조하는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는 현장에서 4000달러 이상의 샘플 오더를 받는 등 현지 바이어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는 이번 ‘두바이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에게 부스 임차료, 통역비, 편도 물류비를 지원했으며, 참여기업 제품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지사화 및 사후 출장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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