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시 시내버스 110대 공공와이파이 구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3.24 16:05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청주시가 이용자가 많은 노선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 (사진=청주시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관내 6개 업체 시내버스(436대) 가운데, 버스이용자가 많은 노선버스(11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

4월 말까지 시범 운영 후, 오는 5월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22일 시에 따르면 정부의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정책 일환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 하는 시내버스 11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

올 하반기까지 전 시내버스(436대)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하려면 KT, SKT, LGU+ 등 특정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Public WiFi@BUS’로 한 번만 설정해 놓으면 된다.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구축으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목적지까지 데이터 걱정 없이 무료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어 통신비 절감과 무선인터넷 사용 등 편의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무선인터넷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달리는 버스 안에서 빵빵하게 터지는 무선인터넷 이용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