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연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윤제)가 관내 마을회관과 거동 불편 독거노인 가구 등 60개소의 LED 조명등 무료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교체하는 LED 조명등은 기존 백열등이나 형광등에 비해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고 정부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제 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