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철도공단,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자 온라인 공모

2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대상 부지 상세 검색 가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3.26 16:10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활용가치가 높은 철도 유휴부지를 임대해 활용할 사업자를 26일부터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철도 유휴부지는 경인선, 수인선, 중앙선 등에 소재하는 총 22곳(247필지, 36만1823㎡)으로 도심지역 역사 또는 선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활용 가치가 높다.

또한 청년창업공간·주차장·물치장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임대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유휴부지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되어 수도권본부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업자들을 위해 인터넷에 상세한 정보를 게시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장봉희 수도권본부장은 "온라인 유휴부지 공모를 통해 국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과 신규 수익 창출은 물론, 유휴부지에 대한 민간참여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철도 유휴부지 온라인 공모에 대한 세부내용은 공단 홈페이지를 검색하거나 수도권본부 담당부서(재산지원처 남부재산운영부, ☎ 02-788-509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