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오는 29일 대전 중구 대사동 옛 충남본부 일원에서 봄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서는 50여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냉이와 달래 등 봄나물과 딸기와 토마토 등 성출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10~20% 할인해 판매하는 특판 행사도 열린다.
또 부여군과 함께 '부여군의 날'을 운영한다.
'굿뜨래 농산물'과 연잎밥 등을 저렴하게 소개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부여쌀로 지은 주먹밥 시식과 부여밤 무료 나눔 행사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