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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공주준법지원센터, 창립총회 개최

전문상담가 등 자원봉사자 37명 위촉, 실무교육 후 범죄예방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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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27 13:17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법무부 공주준법지원센터, 창립총회 개최 모습.
법무부 공주준법지원센터 창립총회 개최 모습. (사진=법무부 공주준법지원센터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법무부 공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광열)는 지난 25일 새로운 보호관찰위원제도 도입에 따라 전문상담가 등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공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전문상담 능력 등을 갖춘 자원봉사자 37명에게 법무부장관 명의의 위촉장 전달 및 상담 봉사 수강·원호 등 분과위를 편성하고, 임원을 선출한 뒤, 범죄예방 및 보호관찰 활동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새 제도에 맞게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였다.

공주보호관찰소 협의회는 전문적인 상담 및 체계적인 후원 등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민간 자원봉사단체로 공주보호관찰소 직원과 함께 민관협력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이광열 소장은 “새롭게 민관협력체제로 출범하는 만큼, 보호관찰위원들이 보다 나은 시스템에서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위원들의 열성적인 범죄예방 및 보호관찰활동으로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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