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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창작극 지원사업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선정작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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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27 16:57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KT&G가 4월 22일부터 3주간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두 번째 선정작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을 선보인다. (사진=KT&G 제공)
KT&G가 4월 22일부터 3주간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두 번째 선정작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을 선보인다. (사진=KT&G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KT&G가 4월 22일부터 3주간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두 번째 선정작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을 선보인다.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가능성 있는 창작 뮤지컬과 연극 작품을 발굴해 공연이 지속되도록 돕는 KT&G의 창작극 지원 사업이다.

연극 ‘왕복서간’은 사랑하는 두 남녀가 편지를 주고 받으며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 소설 3편 중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 원작이다. 편지만을 통해 스토리가 전개되는 독특한 형식의 원작소설이 처음으로 무대에서 재탄생한다.

이번 공연은 원작의 특색을 살린 한송희의 각색과 이기쁨의 연출에 신의정, 진소연, 에녹, 주민진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했다.

예매는 인터파크, YES24를 통해 가능하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KT&G 상상마당이 가진 인프라를 통해 우수한 창작극이 지속적으로 공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극 지원사업으로 국내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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