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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지역 현안해결 '동분서주'

국회 방문, 인삼엑스포 정례화 등 강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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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28 14:07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가 27일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 정세균 의원 등을 만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문정우 금산군수의 발걸음이 기운차다.

지난 27일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의원(前 국회의장), 김종민 의원, 박수현 비서실장 등을 만났다.

군민들의 숙원이자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문 군수는 금산전통인삼농업의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발판으로 세계인삼시장에 고려인삼의 명성을 회복하고 국내 인삼분야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해서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정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열악한 도로 선형 및 시설물 노후화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금산~논산간 국지도 68호선의 4차선 확포장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경부·중부·호남·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광역도로망 구축 등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앞으로도 국비확보 및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가계획 수립기관, 국회 등을 지속 방문 건의하는 등 적극적 대응으로 군정 현안사업이 추진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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