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점진신협은 29일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이사장 이정제), 재단법인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이윤재)과 대전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대전소상공인애용 캠페인을 추진해 대전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재능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신현학 점진신협 이사장은 "좀 더 소상공인 조합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계속적으로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점진신협은 매주 금요일 소상공인을 위한 SNS이용강좌를 개설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조합원 대부분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