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도,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3.28 17:55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충북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응모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은 3년간 총 70억원(국비 35억원, 지방비 35억원) 규모로 도내 산간지역 및 읍면 정보소외지역 초·중학생 대상으로 체계적인 SW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미취업청년, 청년실업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연간 100명을 SW강사로 양성해 도내 정보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교육’을 추진하여 정보화 수준 격차를 해소할 예정이다.

청주시 대농공원 다목적전시관을 활용해 AR/VR체험존, 드론LAB, AI/로봇LAB, 코딩LAB 등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체험 가능한 SW교육거점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도는 지역SW전문기관인 (재)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진흥협회, 충청대학교, 사회적기업(주)아름교육과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언플러그드 코딩, 피지컬 코딩, 블록 코딩, VR 교육, 로봇 코딩 등 단계별·수준별 맞춤식 SW교육을 진행하여 연간 300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체계적인 SW교육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SW체험센터 구축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충북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