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진근 대전시의원,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무산 대책 촉구

10년 간 3차례 공모 모두 무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3.29 20:07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남진근(오른쪽) 의원이 대전역세권개발사업 무산에 대해 대책을 촉구했다. (사진=시의회 제공)
남진근(오른쪽) 의원이 대전역세권개발사업 무산에 대해 대책을 촉구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남진근 대전시의원(민주·동구1)이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민간공모사업이 단 한건의 사업계획서도 제출되지 않아 결국 무산된 것과 관련 시에 대책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29일 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 및 관계 실무자 등과 만나 대책수립 및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시가 코레일과 함께 협의해 무산 이유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빠른 시일 내 민간공모사업이 재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 중 복합2구역은 상업·업무·주거·문화·컨벤션 시설과 교통 환승센터 등 중추적인 역할이 부여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가 민자유치를 위해 지난 2008년과 2015년 그리고 이번까지 10년 동안 3차례 공모를 진행했으나 사업 신청자가 전무해 모두 무산됐다.

키워드

#남진근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