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회장에 전원식 대전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재선출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대전세종충남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협의회 회장으로 전 이사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전 회장은 2013년 2월 대전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해 지역 자동차정비업계의 권익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고속모터스와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전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협동조합계가 단합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