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타이어가 올해 전속 레이싱 모델로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혜영 등 4명을 선발하고 올 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 모델들은 오는 27일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대회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전 라운드에 참가한다.

포터타임과 그리드 워크, 후원 레이싱팅 응원 등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대회나 팀 후원은 물론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특별 제작 등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각종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팀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높이 5.5미터, 너비 2.5미터, 길이 13미터 크기에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개의 미팅룸을 갖춰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