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에서 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 결정을 내린데 대해 "이것저것 말 할 것도 없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물러날 때다. 참으로 무능하고 무책임한 민정수석"이라며 "조 수석은 대통령을 지키기보다 자기정치에 바쁜 사람으로 보인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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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01 14:0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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