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국전력공사, DB그룹 등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이에 잡코리아가 주요 대기업·공기업의 상반기 신입 공채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전력공사가 2019년도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사무, 기술(전기, ICT, 토목, 건축, 기계) 부문에서 각 지역 총 5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4월 4일 15시부터 4월 11일 14시까지 한전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중부발전㈜도 2019년도 상반기 신입직원(대졸수준) 채용한다. 4월 12일 15시까지 진행한다.
DB그룹이 2019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DB손해보험, DB금융투자, DB자산운용, DB저축은행, DB캐피탈, DB하이텍 총 6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4월 18일 17시까지 DB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전KPS가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신입사원(G4등급, G3등급) 각 부문이다. 입사지원은 4월 8일 14시부터 4월 12일 17시까지 한전KPS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화정밀기계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한화정밀기계는 R&D(기구설계, 제어설계, SW설계), 경영지원(경영관리), 기술(생산기술)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4월 14일 15시까지 진행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