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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비상사태 대비 합동 소방훈련

불특정 다수 대상으로 한 테러 대비 훈련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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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02 14:1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일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진행된 소방훈련에서 직원들이 정해진 행동요령에 따라 대피를 하고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2일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진행된 소방훈련에서 직원들이 정해진 행동요령에 따라 대피를 하고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일 비상사태 발생시 대처 능력 향상과 직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둔산소방서와 함께 실시했다.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합동 소방훈련에는 초기 화재진압과 고객 및 직원 대피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 훈련은 물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예고없이 발생하는 테러 대비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훈련 후 둔산소방서의 김명호 샘머리 119 안전센터장이 직접 소방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다소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추가교육과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교육도 진행했다.

또한 백화점 건물내 화재발생을 가정해 고가 사다리차를 비롯한 소방차가 동원되어 건물 외벽 화재를 진화하는 훈련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 연출로 비상사태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져 고객에게는 안전한 쇼핑공간이 되고 직원들에게는 안전한 근무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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