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NH농협손해보험이 고령층과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가능한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무배당 간편한건강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이 상품에 일반심사로 가입하면 고객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질병 진단비 뿐만 아니라 입원일당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유병자가 간편심사로 가입할 경우 3가지 항목만 고지하면 암,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등 3대 질병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80세, 90세, 100세만기로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품 상담 및 가입은 대전지역 농·축협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날 전용석 농협 대전본부장과 김의영 대전원예농협조합장은 무배당 간편한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대전원예농협본점에서 사전설계 후 동반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