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3일 2019년도 자문교수로 김형준 교수(충남대 경영학부) 및 박순찬 교수(공주대 국제통상학과) 2명을 신규 위촉했다.
올해 한은 지역본부 자문교수는 신규 위촉된 2명 외에 남기곤 교수(한밭대 경제학과), 김홍기 교수(한남대 경제학과), 조항정 교수(KAIST 기술경영학부) 등 재 위촉된 3명을 포함한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교수의 위촉기간은 1년이며 통상 3년동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본부 자문교수제는 2004년에 도입됐으며 조사연구 업무와 지역경제 현안사항 등에 대해 학계와 전문가적 식견을 교환함으로써 당 본부가 지역사회 Think-tank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