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은 4일 공주보인근 고마나루에서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금강, 비단물결 문화 생태 탐방로 발굴'을 위한 국민 행복디자인단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국민 행복디자인단은 지역주민, 전문가가 공공서비스를 설계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행방안 모색하여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국민 참여 혁신 모델로 18년부터 운영됐다.
박병돈 금영섬권역부문이사는 "국민 행복디자인단을 통해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되는 컨텐츠를 발굴하여 공공부문에 있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