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은 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노인 분야 공모에서 ‘노인 예비형 선도사업’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군은 하반기 복지부 추경예산 7억8000을 포함해 총 30억원을 들여 2년간 생거진천형 커뮤니티 케어 사업을 진행한다.
커뮤니티 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본인의 집에서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복지부는 군을 포함해 부산 진구와 북구, 경기 안산시와 남양주시, 충남 청양군, 전남 순천시, 제주 서귀포시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