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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코레일 사장, 호남고속선 2단계 구간 현장 안전점검

첫 전국 소속장회의 광주역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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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07 16:1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5일 손병석 사장(가운데)이 나주역에서 호남고속선 2단계 작업 구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제공)
지난 5일 손병석 사장(가운데)이 나주역에서 호남고속선 2단계 작업 구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지난 5일 나주역을 찾아 호남고속선 2단계 광주송정~고막원 고속화 작업구간과 나주역 증축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 "안전없이 철도가 있을 수 없다"며 "작업자 안전을 철저히 보호하며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손 사장은 광주역에서 취임 후 첫번째 전국 소속장회의를 주재했다.

또한 영상회의를 통해 전국 지역본부와 소통하고 광주송정역 주차빌딩 등 지역 현안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손 사장은 답은 현장에 있다면서 "저의 집무실은 본사가 아닌 전국의 현장"이라고 강조하고 "언제든 현장의 이야기를 듣겠다"며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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