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경찰, 보이스피싱 예방한 은행직원에 표창장 수여

하나은행 신탄진지점, 법동 우체국 방문해 직원 격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4.08 17:44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황운하 청장(오른쪽)이 하나은행 신탄진지점을 방문해 직원에 표창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청 제공)
황운하 청장(오른쪽)이 하나은행 신탄진지점을 방문해 직원에 표창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이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8일 범죄를 예방한 은행직원들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황운하 청장은 이날 하나은행 신탄진지점과 법동 우체국을 방문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나은행 직원은 지난달 15일 현금 750만원을 인출하려면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발견하고 신고를 통해 현장 검거를 도왔고 법동 우체국 직원은 28일 검찰을 사칭한 피의자에게 속아 적금을 해약하려던 피해자를 설득해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황 청장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관심과 신속한 신고로 소중한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