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의회는 오는 30일까지 의정 발전에 필요한 각종 의견 등을 제시할 제1기 '의정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단,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현장 모니터링 활동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모니터단은 도의회에 필요한 각종 제안을 비롯해 조례 등 자치입법 제·개정과 폐지와 관련한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의정 발전에 관한 제도 개선과 아이디어 등을 제시할 수 있다.
모니터단에는 의정 시책 자료를 제공하고 우수 모니터링에 대해서 활동 실비를 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