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천안지사는 9일 희망드림주택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LX 천안지사는 작년 12월 희망드림주택 사업부지인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 120-3번지 일원에 대해 행복나눔 측량을 실시한바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천안부시장(구만석), 윤일규 국회의원(천안시병), 천안시교육청교육장, 자원봉사자, 후원기업, 입주가정이 함께하여 더욱 빛나는 자리였다.
'행복나눔측량'은 LX가 2009년부터 사회공헌 및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건축 시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희망드림주택사업(24세대)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 120-3번지일원에 무주택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하여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