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청권의 신규 임대사업자는 254명으로 주택 수는 592채로 나타났다.
전국에서는 총 547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2만 4000 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이 4196명이 신규 등록, 지방은 1276명이 등록했다.
전국에서 3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1057채였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39만 9000채다.
신규 등록된 주택수는 전월대비 3.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이 7824채, 지방이 3233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