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정부가 다음달 6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기간을 오는 8월말까지 4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인하율은 기존 15%에서 7%로 줄였다. 이에 휘발유는 리터당 65원이 오르고 경유와 LPG부탄은 각각 46원, 16원 인상된다.
인하폭이 축소되면서 소비자가 느끼는 유류 가격은 다소 인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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