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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사)한국서가협회 천안지부 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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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14 15:4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취송(翠松) 김진상 지부장 작품 '용이 하늘을 나르고 봉황은 춤을 춘다' (사진=한국서가협회 천안지부 제공)
취송(翠松) 김진상 지부장 작품 '용이 하늘을 나르고 봉황은 춤을 춘다' (사진=한국서가협회 천안지부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제5회 ㈔한국서가협회 천안지부전’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신부동 신부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이번 ㈔한국서가협회 천안지부전에는 한국서가협회 천안지부회원과 천안거주 한국서협회, 한국서예협회, 한국미술협회의 초대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시된 작품은 한국서가협회 천안지부회원 20점과 서울·경기와 대천·당진·대전 국선초대작가 15점 등 총 35점이다.

특히 천안지부 김용기 회원은 지난 12일 ㈔한국서가협회(이사장 강대희)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제27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 행초서부분에서 입선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서가협회 김진상 천안지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서가협회 천안지부회원들의 작품 속에 진솔한 정감 등이 담아내고 있다”며 “이번 전시작품들은 작품과 작가의 혼연일체가 되는 출중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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