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본부장 신인식)는 지난 12일 유성 인터시티 호텔 5층 에메랄드홀에서 수출입기업 임직원과 함께하는 '2019년 제9회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로 9번째 실시되는 NH외국환 아카데미는 충청권 기업체 임직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실무지식 교육을 통한 외환 신규업체 유치 지원 및 기 거래업체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NH외국환 아카데미란 기업체 외환담당자와 영업점 직원이 함께 수출입 관련 강의를 듣는 학술과 현장마케팅 융합의 장으로 영업점 외환담당자와 기업체 담당자의 동반 참석을 통해 자연스러운 마케팅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신인식 대전영업본부 본부장은 "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과의 상생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