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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효교육원 교육생, 보문산권 효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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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14 17:0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13일 하남효교육원 효지도사 50여명이 보문산권 효문화탐방을 진행했다.<사진=대전효문화진흥원 제공>
13일 하남효교육원 효지도사 50여명이 보문산권 효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사진=대전효문화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최근 한국의 유무형효문화 자산 집대성 작업의 일환으로 ‘한국효문화자료보감’ 대전시편 전5권을 출간하고, 그에 따른 대전지역 효문화탐방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효교육원 효지도사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13일에는 하남효교육원 효지도사 50여명이 보문산권 효문화탐방을 진행해 대전 효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장시성 효문화진흥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인 효사상을 길이 간직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효행장려법’에 근거해서 설립된 효문화진흥원을 더욱 활성화시켜 효문화가 명실상부한 한국정신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나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마침 한국효문화진흥원으로 명칭 변경을 통한 새출발을 앞두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진흥원을 방문한 하남효교육원 유철식 원장은“대전방문의 해에 보문산권 효 문화 유적 답사에 참여한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국의 효 관련 단체 지도자 및 회원들을 초대하여, 대전이 효문화의 중심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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