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15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에서 일부 최고위원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자신에 대한 사퇴론에 대해 내년 총선이 1년밖에 안 남았다"며 "불필요한 논란으로 당력을 소모할 때가 아니다"고 말하며 "새로운 정치를 위해 제3지대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며 "추석 때까지 바른미래당의 모습과 역할이 구체화 될 것이며 그 때까지 이를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당지지율이 10%에 이르지 못하면 그만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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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15 14:34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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