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15일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이 후보자의 주식투자 의혹이 심각한 결격사유로 지적되고 있음에도 임명강행 움직임이 보인다며 "이미선 후보자를 즉각 사퇴시키고 청와대 인사라인 전체를 물갈이 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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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15 14:33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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