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2019 좋은 사이버 학부모 교실'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사이버 학부모 교실은 진로 설계, 자존감 회복, 가족 갈등 해결, 세계 시민 교육 등 8개 강좌로 이뤄진다.
총 8기수로 매 기수 6주간 운영한다.
1기는 천안·아산·공주·청양·예산 지역으로 22일 개강한다.
2기는 보령·서산·논산계룡·당진·금산·부여·서천·홍성·태안 지역으로 29일 문을 연다.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사이버 학부모 교실 홈페이지(bumo.edus.or.kr)에서 회원가입 뒤 원하는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수료 시 이수증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기기(m.bumo.edus.or.kr)를 통한 교육은 별도 접속이나 수강 신청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