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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개별공시지가 공개… 5월 7일까지 의견 청취

353만 필지, 산정 지가 이의 제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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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15 10:53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가 15일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했다.

토자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다음달 7일까지 해당 시·군 홈페이지나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산정 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산정 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 시·군 토지 담당 부서에 직접 또는 우편·팩스로 의견서를 낼 수 있다.

접수 의견에 대해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15일까지 답변을 준다.

도는 열람 기간 감정평가사 무료 상담제를 통해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궁금증 해결을 돕고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역 353만3100여 필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적정성 검증 절차를 거쳐 지가를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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