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이 올 한해 조합원들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에게 묘목을 공급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회덕농협은 15일 조합원에게 미니사과 루비에스 3100주(약 1600만원) 묘목 및 채소종자 8800개(약 550만원)를 공급했다.
또한 가지 등 3종의 텃밭용 육묘를 신청 받아 4월 말에 조합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김영국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조합원들 영농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지원을 농협의 역할로 알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