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나경원 “이미선 보고서 재송부, 정권의 오만과 교만 절정에 달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4.16 13:39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왼쪽)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왼쪽)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발자국도 물러날 수 없다는 이 정권의 오만과 교만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검찰에 고발한 것은 법적인 책임이 있기 때문이고 이 법적책임이 있는 사람이 헌법재판관 자리에 오른다면 과연 제대로 헌법재판관 자리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며 “사퇴시키거나 지명철회 하라”고 요구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