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발자국도 물러날 수 없다는 이 정권의 오만과 교만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검찰에 고발한 것은 법적인 책임이 있기 때문이고 이 법적책임이 있는 사람이 헌법재판관 자리에 오른다면 과연 제대로 헌법재판관 자리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며 “사퇴시키거나 지명철회 하라”고 요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4.16 13:39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SNS 기사보내기
필자소개
최병준 기자
choibj5359@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