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젊은 소비자의 취향 공략에 적극 나서며 신규 소비계층 창출에 주력한다.
먼저 젊은 소비계층이 선호하는 스트리트패션의 선두주자 '난닝구'가 16일 오픈했다.
난닝구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와 인지도가 높은 대표 스트리트패션 브랜드이다.
오픈 기념으로 2019년 S/S신상품 10% 할인혜택과 5·10만원이상 구매시 양말·티셔츠를 증정하고 특가상품으로 재킷을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한국 패션 트랜드를 이끄는 듀오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 와 요니P'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SJYP'를 오는 19일 오픈한다.
SJYP는 디자이너 특유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데님 아이템들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픈기념으로 21일까지 3일간 10% 할인혜택은 물론 6월 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대상 5% 할인혜택이 진행된다.
타임월드 관계자는 "온라인몰이 활성화되면서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유치하게 됐다"며 "젊은층의 집객율을 높여 신규 고객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