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4.18 12:24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단양군 단성면복지회관에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가 개최됐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지난 9일부터 도산서원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주관으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가 지난 17일 단성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퇴계선생이 벼슬을 내려놓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고향으로 귀향하며 걸었던 길을 따라 걸으면서 퇴계 선생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는 취지로 기획된 본 행사는 서울-남양주-여주-충주-제천을 거쳐 단양에서 8일차에 접어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회 단양부군수의 환영사을 시작으로 김대열 문화원장의 축사에 이어 황만기 교수의 ‘퇴계선생과 황금계공이 사랑한 단양’, 안대영 선생의 ‘단양 사람들이 추억하는 퇴계선생’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가 진행됐다.

한편 단양을 거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는 풍기, 영주를 지나 21일 안동 도산서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