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 사옥(전남 나주)이 올해 4월 '2019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뽑혔다. 광주전남혁신도시 16개 기관 중 한전KDN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됐다.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매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화재위험도가 낮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건물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aT는 본사 사옥의 화재안전 우수건물 선정을 계기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와 화훼사업센터, 농식품유통교육원 등 내방객이 많고 건설된 지 10년이 넘는 건축물들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화재와 안전점검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