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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새마을운동 제창49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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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21 09:35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은 22일 새마을운동 49주년을 맞아 '새마을의 날'기념식을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새마을운동 제창49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아 국가기념일 기념사업을 통한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과 생명·평화·공경의 공동체 운동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49년 새마을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합의속의 실천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전·현직 새마을지도자는 물론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마을원로 회장, 이·통장,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에게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사기진작에 역점을 두고 내실있게 개최하되 가급적 검소하고 알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시대적 여망에 부응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범국민운동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체육센터주변 환경대청소를 시작으로 도지사·군수표창, 퇴직지도자 공로패 전달, 새마을지도자 자녀에 대한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이날 행사는 오수원 회장의 기념사와 류한우 단양군수의 격려사, 김영주 의장과 오영탁 도의원이 축사, 남녀 대표 지도자의 새마을운동실천다짐선언과 새마을노래 제창을 끝으로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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