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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의당면·세종시 장군면, 상생협력회의 개최

각 분야별 교류협력사업 논의 등 상생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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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22 14:1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공주시 월송동·의당면·세종시 장군면이 상생협력회의 개최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 월송동·의당면·세종시 장군면이 상생협력회의 개최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월송동과 의당면이 지난 19일 장군면사무소에서 세종시 장군면과 상호발전을 위한 상생협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9월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에 따른 것으로, 3개 지역 기관과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주민자치 협력 사업을 비롯해 각 분야별 교류 협력 사항 등이 논의됐으며, 친선 체육경기를 통해 3개 지역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단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홍민숙 월송동장은 “석장리 구석기 축제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주민자치프로그램 상호교류 추진 등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이번 상생협력회의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송동은 자매결연 체결 이후 제64회 백제문화제 웅진성 퍼레이드 초청 및 제6회 김종서장군문화제 백제 춤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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