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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30대 1… 작년 대비 다소 증가

교육공무직원 채용 평균 경쟁률 4대 1… 특수교육실무원 경쟁 특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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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22 17:04
  • 기자명 By. 이수진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30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교육청은 22일 올해 임용시험 원서접수결과를 공개하고 교육행정(일반,장애,저소득), 사서직 등 4개 분야에서 41명 선발에 123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9대 1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일반) 31대 1, 교육행정(장애) 11대 1, 교육행정(저소득) 24대 1, 사서 12대 1이다.

임용 필기시험 장소는 다음달 28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6월 15일 시행된다.

한편 이날 교육공무직원 채용 경쟁률 또한 발표됐다.

돌봄전담사,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원어민코디네이터,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취업지원실무원, 남.여 사감,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원, 당직실무원 등10개 직종 선발 예정인원 426명에 총1720명이 지원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직종은 특수교육실무원으로 37대 1(10명 선발에 372명 접수)이었으며 당직실무원 직종은 가장 낮은 경쟁률(0.6대 1)을 보여 선발인원 217명에 139명만 접수해 오히려 미달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번 시험은 채용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모든 응시자를 대상으로 소양평가를 도입하고 오는 6월 1일 조리원과 당직실무원은 인성검사, 그 외 직종은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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