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원장 남병욱)은 네팔의 기술교사 훈련 전문기관인 TITI(Training Institute for Technical Instruction, 기술교육연수원)와 직업교육대학협의체 분야 협력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직업교육대학협의체 분야의 전문가(한국기술교육대 교수진 등) 파견,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한 학술교류, ▲직업교육대학협의체 분야의 자료와 정보교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양 기관은 ▲TVET분야의 전문가(한국기술교육대 교수진 등) 파견,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통한 학술교류 ▲TVET분야의 자료 및 정보교환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네팔 기술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기술직업교육훈련 질 제고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15명의 직업훈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