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토부에 따르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충청권 아파트에 총 1만106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9% 감소한 총 10만4998세대가 입주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기대비 2.9% 감소한 5만5526세대, 지방이 11.0% 감소한 4만9472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만4972세대, 60~85㎡ 6만1114세대, 85㎡초과 891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5%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민간 8만5526세대, 공공 1만9472세대다.
충청권은 5월 세종1234(4-1생·조치원서창), 충남369(아산), 충북420(제천), 6월 대전1644(관저·봉산·중촌동), 세종2456(2-1·2-2·4-1), 충남1564(천안·당진), 충북180(보은), 7월 대전299(봉명), 충남374(천안), 충북2529(청주)등 총 1만1069세대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